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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기반 최고의 데이터 처리속도’ 특허기술대상 수상

Aug 30, 2022 by Waiker,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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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는 한국특허정보원(KIPI)의 2022년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상에 선정됐다. 국내 우수한 특허 기술을 장려하고 사업화에 성공한 제품 및 기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시행된 한국특허정보원의 특허기술대상은 신청 기업의 치열한 경합이 있다.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분야별로 최고의 특허 기술이 최종 선정된다. 웨이커는 인공지능 글로벌 증시 데이터 SaaS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로 15건의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기계독해, 빅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한 높은 안정성과 데이터 마이닝 등에 관한 인공지능 기술로 이번 대상에 선정됐다. 웨이커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전 세계 7만 개 이상 상장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 상장기업들의 공시자료는 표준화되지 않기 때문에 각 기업, 공시자료 종류, 기간마다 그 형태가 다르다. 이 같은 이유로 미국 공시자료는 전문투자자들에게도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는데 난항을 겪는다. 또한, 블룸버그와 같은 데이터 산업에서의 전통 강호들도 이 같은 데이터를 매우 비효율적으로 수기로 작성하고 있다. 사람이 직접 작성하는 것이다 보니 데이터의 오류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웨이커의 인공지능 기술은 이러한 난관을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서 고객들에게 투자정보와 데이터를 획득하는 데 있어 시의성과 정확성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이 공시자료 내 유의미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자동 구축하고 있다. 웨이터는 지속적인 R&D를 기반으로 구축된 미국 증시 데이터베이스를 고객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서 다양한 주제의 증시 콘텐츠를 실시간 자동화 기사, 뉴스레터 등 다양한 형태로 수요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웨이커는 고객의 성공을 위해 단순 증시 데이터와 투자정보를 넘어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데이터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이외에도 뛰어난 UX/UI를 구현하여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증시 데이터 수요 기업들을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