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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가 제공하는 빠르고 정확한 미국증시 기사, 조선일보에서 확인하세요

Oct 11, 2021 by Waiker,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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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는 국내 최대 언론사인 조선일보에 수많은 미국 기업의 다양한 공시를 다루는 AI 기자 솔루션 공급한다. 그간 미국 주식을 사고파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 정보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일보에서 만든 인공지능(AI) 기자 서비스가 바로 ‘서학개미봇’이다. 서학개미봇은 미국 주식 정보를 포함한 글로벌 주식 정보와 관련된 기사들은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미국 공시는 국내 공시와 다르게 표준화 되어있지 않아 문서마다 구조가 상이하고 매우 복잡하다. 모든 문서가 영어로 작성되어 필요한 내용을 해석하는데도 투자자들이 난항을 겪는다. 하지만, 웨이커는 AI 자연어처리 및 기계독해 기술을 기반으로 공시 내 있는 핵심 정보들을 추출하고 요약하여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빠른 시간과 정보가 곧 돈인 주식시장에서 이 모든 과정이 평균 8초 정도가 걸린다고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웨이커로부터 미국 상장 주요 기업의 ▲ 분기 실적 발표 공시 ▲ 지분변동 공시 ▲ 실시간 급등락 종목 ▲ 실시간 52주 신고/저가 종목 ▲ 주요 ETF 변동 내역 ▲ 투자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 일일 시황 ▲ 한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등 다양한 주제를 기사화하여 공급받을 예정이다. 미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약 52.26조 달러로 전 세계 시가총액의 약 62%를 차지한다. 2.42조 달러 규모의 한국 증시보다 약 22배 큰 규모다.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도 미국 기업의 독무대다. GAFAM(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은 모두 1조 달러를 넘기며 1~6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는 약 4,420억 달러로 전 세계 14위다. 미국 주식시장은 유동성도 풍부해 기업과 개인투자자들이 모두 선호하는 시장이다. 또한, 미국 주식 매수는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효과가 있어 자연스럽게 투자자들의 자산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S&P500지수는 90.1% 상승했지만, 코스피지수는 같은 기간 동안 46.61% 올랐다. 이러한 정보를 보았을 때, 미국주식의 풍부한 잠재성과 시장가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웨이커는 풍부한 잠재성을 보유한 주식시장의 데이터와 정보를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조선일보의 서학개미봇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증시 기사의 주제도 추가로 포괄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증시 데이터 및 콘텐츠 수요가 있는 금융기관, 언론사 등의 고객들에게 공급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